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문단 편집) ===== 2025년 ===== 전작들보다 멀티플레이 시작시 대사가 '''굉장히 많아졌다.''' 전작들은 진영마다 1개씩이었던 것에 비해, 블랙 옵스 2에서는 '''못해도 6개'''는 넘게 있다. 진영들 대사 듣는 맛도 쏠쏠한 편. * 미국 정부 * 마리온 보즈워스 [[대통령]]: [[여성]]이다. 아무래도 [[버락 오바마|흑인 대통령]]이 나온 마당이니 여성 대통령으로 밸런스를 맞춘듯. 얼굴 모델링은 [[앙겔라 메르켈]] + [[힐러리 클린턴]]. *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국방장관]]. 실존인물로 [[미 육군]][[대장(계급)|대장]] 출신이며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을 역임. 그리하여 본작에서 2025년에는 국방부 장관에까지 올랐다는 설정... ...이겠으나, 불행히도 '''게임이 출시되기 나흘 전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0055094|성추문으로 CIA 국장을 사임하여]] 커리어가 끝장났다(…).''' ~~이젠 미래에까지 고증오류를 저지르는 콜옵~~ 다만 단순히 바람을 피운 것뿐이라면 사생활 문제에 지나지 않았겠으나[* '응?' 할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서양에서는 공사구분은 뚜렷하다. [[빌 클린턴]]이 탄핵위기에 몰렸던 것도 모니카 르윈스키와의 스캔들 자체 때문이 아니라 그것에 대해 법정에서 위증을 했기 때문.] 실제로는 [[연방수사국|FBI]]와의 복잡한 정치적 문제가 얽혀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 항목 참고. 하여튼 작중 시점에서는 72세일 텐데 꽤 정정하다. 여담으로 코르디스디에 미션에서 차가 뒤집어지고 이후 섹션이 기어나오면 비슷하게생긴 사람이 죽어있다. 퍼트레이어스는 아니다. * [[미국 시크릿 서비스|시크릿 서비스]](USSS, Secret Service) 혹시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이야기하자면 미국 대통령 경호는 이쪽 담당이다. 후반부에 메이슨과 같이 다니는 이유가 그것. 시크릿 서비스에는 CAT(Counter Assault Team)팀 이라는 자체 기동타격대 격의 조직이 있는데 본 게임에서 주로 등장하는 이들은 이 CAT팀이다. 인트로에서 볼트 수색할 때 데이비드 메이슨이 데리고 오기도 했다. * 존스 * 새뮤얼스: 시크릿 서비스의 CAT팀 지휘관 [[흑형]]. 만일 하퍼가 이전 분기에서 사망하였을 경우 Cordis die 미션에서 하퍼의 역할을 대신한다. * 존슨: 자세한 지위를 알 수 없으나 그럭저럭 높으신 분으로 추정되는 남자. LA 침공 미션에서 트럭이 전복된 이후 무슨 깡으로 양복 하나 입고 권총 하나 들고 숨지도 않고 얼쩡거리다가 무인기 공격에 죽는다(...) ~~전복된 차량에서 빨리 나와야 이 인간이 어그로 끌다가 죽는 모습을 자세하게 볼 수 있다...~~~~ *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로스엔젤레스]] [[경찰]]) Cordis Die 미션에서 잠깐 등장. [[사망전대|죽어나가는 게 일]]이다.[* 오토바이 타고 가다가 무인기 미니건 세례를 받고 벌집이 되어 갈려나가고.. 무인기 미사일 맞고 경찰 헬기가 격추당하고..]그럴만도 한게 경찰의 무장은 지금보다야 훨씬 진보했다지만 작 중에서는 적군의 무장이 상대적으로 너무 좋다. 드론이 대거 침입해서 경찰 헬기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나마 지상에서는 분전했으나 CLAW와 여러 중화기를 쏘아대는 적에 비해 당연히 손실이 클 수 밖에 없었다. 애초에 경찰 무기를 보면 KSG 12 산탄총과 권총 뿐으로CLAW를 잡을 무기가 아예 없다.[* 여담이지만 CLAW를 산탄총과 권총만으로 잡으려면 수천발의 총알이 필요하다....] 하지만 열악한 무장상태에 비해 코르디스 디에의 용병들을 상대로 나름 선전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총격전을 벌이면서 이동하다가 용병과 가까이 맞닥드리면 엎어치기로 제압한 뒤에 총으로 사살한다.] * [[연방수사국|FBI]] 멀티플레이에서 용병 세력을 상대한다. 특이하게도 전투복 컬러가 FBI [[SWAT]]가 쓰는 올리브색이 아니라 경찰 [[SWAT]]가 쓰는 네이비 블루 색. 복장색이며 [[방독면]]을 쓰는 모습이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전작]]의 [[SAS(특수부대)|SAS]]와 분위기가 흡사하다. 오퍼레이터는 [[모던 워페어 2]]에서 오버로드 역을 맡았던 글렌 모샤워가 담당했다. ~~이 세계관에선 FBI의 파워가 막강해 졌는지 로켓 런처에 공중지원 등 거의 준군사조직 수준이다~~[* 사실 지금도 갱단의 입장에서는 저승사자나 마찬가지이다.] 멀티플레이 시작시 대사는 >'''Dominate the battle space(전장을 점령하라)''' >'''I want solid execution out there(본관은 현장의 철저한 처단을 원한다)''' >'''Whatever take for mission success(임무 완수를 위해선 무슨 수든지 쓴다)''' >'''Neutralize all hostiles(모든 적들을 무력화하라)''' >'''Squad, we're clear for contact(분대, 교전이 허가됐다)''' >'''All targets are declared hostiles(모든 타겟은 적으로 간주된다)''' >'''We got a green light/Green light has been given. Move!/Squad, We got a green light. Move your ass(허가됐다. 움직여!)[* Green light는 ~~그린라이트가 떴다가 아니라~~ ~이 허가되었다는 걸 뜻한다. 여기선 경찰 특성상 무력 진압이 허가되었다는 뜻인 듯.]''' >'''Mission is go(작전 개시)''' * 미 해군(US Navy) * 브릭스 제독: 계급은 해군대장. 게임 내 미 해군의 가상의 항공모함 CVN-8 USS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미 해군 항공모함에 역대 대통령 이름을 붙이는 전통에 따른 것.] 함을 [[기함]]으로 삼고 있는 [[함대]] [[사령관]]이자 데이비드 메이슨이 진행하는 대SDC+메넨데즈 작전의 사령관이다. ODYSSEUS미션에서 사살 혹은 부상만 입히는 분기가 있고 그때 아예 아무것도 안하고 시간만 보내면 저항을 시도하며, [[하비에르 살라자|스포일러]]가 때려서 기절시킨다. 여담으로 cocksucker[* 굳이 번역하자면 x랄한 혹은 X같은, 염병할. 순화시키면 골칫덩어리 --극단적으로 직역하면 X빠는 놈, X빨이, X빨이새X, X빨개, X빠새X--]라는 욕을 입에 달고 산다. 성우 연기가 거의 악당 수준인데, 실제로 악역 전문배우였다(...). 성우는 [[토니 토드]]. 대표적으로 영화 [[The Rock(영화)|더 록]]의 로켓맨(...)이나, [[스타트렉]]의 [[클링온]] 역할로 유명했다. 그러나 가장 유명한 건 무엇보다도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폴른]] 목소리 담당. 일본 더빙판 성우는 [[노무라 켄지]]. * [[미합중국 해군특수전개발단|네이비 씰 팀 6]], JSOC(Joint Special Operations Command, 합동특수전사령부) 전작들의 경우 멀티플레이 세력으로만 등장하거나([[모던 워페어 2]]), 스토리상 나가리(...)로 등장했던 것([[모던 워페어]], [[모던 워페어 3]])에 비해 드디어 '''메인 세력'''이 되었고 멀티 플레이 세력으로도 등장한다.오퍼레이터는 브릭스 제독. 멀티 플레이 시작 시 대사는 >'''You're clear for contact (교전을 허가한다)''' >'''Weapon's free (무기 사용이 허용되었다)''' >'''You're authorized to engage (교전이 승인되었다)''' >'''You have execute authority (사살 권한이 부여되었다)''' >'''You have on scene command (현장 통제 권한이 부여되었다)''' >'''Remember, speed and aggression gentleman(제군.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처리하도록)''' * [[데이비드 메이슨]] * [[마이크 하퍼]] * [[하비에르 살라자]]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Crosby_BOII.png|width=350]] * 매튜 크로스비 블랙 옵스의 망명자 미션에서 나오던 미 해병과는 동명이인[* 그래서 이 해병과 크로스비 또한 메이슨 부자처럼 군인 집안일 거란 추측이 가끔 오가는 중]. 1996년 6월 9일 뉴욕 주 뉴욕 출생. 계급은 [[대위]]라고 한다. 셀레륨 미션과 타천사 미션에서 동료로 등장한다. 셀레륨에서는 나름 대사가 있지만 ~~코르디스 디에가 도대체 뭐냐?~~ 타천사 미션은 2인조 팀을 맞추기 위해 중간에 억지로 넣은것인지 대사가 없다. 심지어 얼굴 모델링도 없고 항상 [[발라클라바]]를 착용하고 있다~~[[사이먼 "고스트" 라일리|고스트]]~~ ~~전작의 프로스트가 생각난다~~ ~~참, 이분도 말이 없었지?~~. 이후 오디세우스 미션에서 섹션이 탈출하기 위한 VTOL의 조종사로 등장하지만 곧바로 나타난 PMC에게 총을 맞고 실신하는데 팔에 맞은 걸 보니 사망하지는 않은 듯. 의외로 단역임에도 인기가 많다. * 미 공군(USAF) * 앤더슨: 코르디스 디에(CORDIS DIE) 미션에서 F/A-38 전투기로 메이슨을 호위하는 여성 전투기 조종사. 초반에 RPG-7에 피격당해 부상당한 상태에서도[* 여담으로, RPG-7이 콕핏쪽에 직빵으로 맞았는데도 기체는 멀쩡하다...] 최대한 돕지만 결국 착륙하여 구급요원이 데려가며 이후 메이슨이 전투기를 대신 조종하게 된다. 성우는 해외는 '''[[제니퍼 헤일]]''', 일본 더빙판은 '''[[타케타츠 아야나]]'''. * [[ISA(특수부대)|ISA]](Intelligence Support Activity, 정보지원행동대) 미 국방부 소속 보안사령부(INSCOM) 산하 정보부대. 모던 워페어3에서는 'Scorched Earth' 오프닝에서 인공위성과 통신기지국을 사용한 삼각측량으로 알레나의 위치를 찾았다. 멀티플레이 세력으로만 등장하며 진영 분위기가 전작 [[블랙 옵스]]의 블랙 옵스 진영과 비슷하다. 멀티플레이 아나운서는 모던 워페어3의 PMC 오퍼레이터인 [[리엄 오브라이언]]. 멀티플레이 시작 시 '''대사가 가장 많은 세력이다.''' 멀티플레이 시작시 대사는 >'''Stay calm and focus (진정하고 집중하라)''' >'''Stay focus, stay alive (집중하고, 살아남아라)''' >'''They can't know we're here, erase all hostiles (놈들이 우리가 여기 있다는 걸 알아선 안 된다. 모든 적들을 제거하라)''' >'''Erase all hostiles. We're never here (모든 적들을 제거하라. 우린 여기 온 적도 없는 거다.)''' >'''Erase all hostiles, They can't know that we're exist (모든 적들을 제거하라. 놈들은 우리 존재도 알아선 안 된다.)''' >'''Agents, our cover's blown. Go loud (요원들, 위장이 발각됐다. 교전하라)''' >'''Agents, you're clear for contact (요원들, 교전이 허가됐다)''' >'''Do whatever you need to accomplish the mission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필요한 건 뭐든지 하라)''' >'''Do Whatever take to accomplish the mission (임수를 완수하기 위해선 뭐든 감수하라)''' >'''The only goal is the mission (유일한 목표는 임무이다)''' >'''The only a matter is the mission (오직 중요한 것은 임무뿐이다)''' >'''Let's Get in and out, clean (깨끗이 처리하고 나오자)''' >'''Get in and out, clean (깨끗히 처리하고 나오도록)''' >'''Covert op is aborted, go hot (비밀 작전이 무산됐다. 교전하라)''' >'''Covert op is aborted, go loud (비밀 작전이 무산됐다. 교전하라)''' >'''Get it done(끝내라)''' >'''Dead man tell no tales([[죽은 자는 말이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gLTa5XoezXk|2분 34초부터]] * [[미국 중앙정보국]] * [[파리드]] * [[제75레인저연대|레인저]] 과거편의 나와 함께 고통 받아라(Suffer With Me)에 이어 심판의 날 미션에서 SEAL과 함께 강하하여 작전을 수행한다. * 코르디스 디에 미국과 중국을 무인화 군대로 공격한 국제 테러리스트 조직. * [[라울 메넨데즈]] * [[용병]] '''미국 [[민간군사기업|PMC]].''' 그것도 '''코르디스 디에의 협조 세력이다.''' ~~[[XX하면 어떠냐 경제만 살리면 그만이지|테러리스트에게 나라 좀 팔면 어떠냐 돈만 벌면 그만이지]]~~ 멀티플레이에선 FBI, ISA, SEAL 6팀의 상대로 나온다. 싱글 캠페인의 주 복장과 멀티플레이의 복장은 블러드샷 위장 무늬 전투복인데, 생겨먹은 꼴이 왠지 모던 워페어 2의 러시아 공수부대 같다. 카르마 미션 한정으로 콜로서스 리조트 경비원들과 똑같은 제복에 전술장비 그리고 붉은 베레모나 발라클라바 차림이다. [* 콜로서스의 '''어느 멍청한 담당자가 경비를 강화한답시고 드팔코의 업체에 용역을 맡겼다(...).''' 결과는 내통하는 외주 용역 경비 + 용병 추가 병력으로 [[학살]]과 폭발이 난무하는 개판 5분 전(...). ~~진지하게 생각해 보면 저 업체에 외주 맡긴 담당자는 평생 먹을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손해배상 등등 아주 인생 제대로 망했을 거다. 유족들한테 보복으로 살해당하지나 않으면 다행이지~~]E3 영상까지만 이 콜로서스 경비들의 국적은 미국으로 언어도 영어를 썼으나 [[메달 오브 아너(2010)|제작진이 싱글플레이 내내 미국인을 상대해야 하는 딜레마를 감수하기 부담이 되었는지]] 정식 발매시에 쿠바로 국적이 변경되었다. 멀티플레이에서는 미국, 영국, 호주, 남아공인으로 나온다. 멀티플레이의 용병 측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간지나는 악역 분위기가 물씬 풍겨서, 자기 나라 팔아먹는 매국노 세력임에도 불구하고 영미권 쪽에서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나라 좀 팔아먹으면 어떠냐 멋있기만 하면 그만이지~~ 아나운서 성우는 제이슨 베게(Jason Beghe)이다. [youtube(VoIUutGSGdE)] 직접 들어보자. 멀티플레이 시작시 대사는(위 영상에서 짤린것도 몇 개 있다) >'''Time to earn your bread, grunts (밥벌이 할 시간이다. 땅개들아)''' >'''Guns up, let's do this (총 들어, 시작하자)''' >'''Shut up, clock in, and load up (닥치고, 시간됐다, 타자)''' >'''Lock'em and load'em ladies, it's go time (채우고 장전해 아가씨들, 시작하자)''' >'''Remember, No --[[노 러시안|Russian]]--prisoners (명심해, [[포로는 필요 없다|포로는 없다]])''' >'''Keep your head up and your ass down, it's go time (정신 바짝 차려, 시작하자)''' >'''Let's go ladies, we're on the clock, time to go to work (가자 아가씨들, 시간 됐다, 일하러 갈 시간이다)''' >'''Time to go to work (일하러 갈 시간이다)''' >'''Time to earn your worth (니들 몸값 벌 시간이다)''' >'''Don't stop until they're all dead (놈들이 전부 죽을 때까지 멈추지 마라)''' >'''Misson is go. Time to get paid (작전 개시. 월급 받을 시간이다)''' >'''Good news. The check cleared, it's go time (좋은 소식. 입금됐다, 시작하자)''' >'''Move in, and take them down (가자, 그리고 전부 해치워 버리자)''' >'''Take it to 'em (놈들에게 먹여버려)''' >'''Light them up (놈들을 쓸어버려)''' * 드팔코 - 영국 출신의 용병 대장. 라울 메넨데즈의 추종자이기도 하다. 카르마를 살리고 싶다면 카르마 미션 때 이 놈을 죽이거나 파리드 대신 하퍼가 사망해야 한다. 아니면 후에 라울 메넨데즈 탈출 미션 때 카르마가 이놈에게 목을 그여서 끔살당하는 광경을 목도해야 한다. 이 놈도 라울 메넨데즈 추종자 아니랄까봐 솔라클럽의 민간인들을 학살하질 않나, 메넨데즈처럼 처형할 때 [[산탄총]]으로 두 무릎을 박살낸 뒤에 마무리를 짓는 악랄할 놈이다. 분기에 따라서 솔라 클럽, 파리드가 살아있다면 오바마 호에서 파리드에게, 마지막 미션까지 이 나쁜놈을 살려뒀다면(...) 마지막 메넨데즈 생포/사살 직전 [[데이비드 메이슨]]에게 사살당한다. 참고로 드팔코라는 이름은 가명이고, 본명은 불명. 타천사 미션 인트로에서 알 수 있다. 그리고 유난히 머리가 흰데 이것은 그가 [[알비노]]이기 때문. 자세히 보면 눈도 붉은색임을 알 수 있다. * 전략방위연합(Strategic Defense Coalition, SDC) [[중국 인민해방군]]이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군사 연합 기구. 톈 자오가 이끌고 있고 막강한 군사력으로 타국은 물론 자기 정부에게까지 강경책을 쓰고 있어서 중국 [[높으신 분들]]의 골칫거리. 스트라이크 포스 미션들의 성공 여부에 따라서 러시아, 인도, 아프가니스탄, 이란 등의 국가가 SDC의 위협에 굴복하여 SDC에 가입하던가, SDC의 위협에서 벗어나게 된다. 여러 국가들을 SDC의 침공에서 구해낸다면 최종적으로 SDC 수장, 톈 자오의 암살의뢰가 중국 정부를 통해 들어오고 이것도 성공한다면 SDC의 주도권은 중국 정부로 넘어가 미국과의 관계개선을 행하여, '''패배 직전에 몰린 미 항공모함 함대를 구해내고, 특수부대를 파견하여 메넨데즈를 공격하는 미군을 지원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스트라이크 포스 미션 도중 SDC 병사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작중 과거 파트, '오래된 상처' 미션의 소련군 병사들의 음성을 사용한다. 멀티플레이 시작시 대사는 >'''Crush all that oppose you (저항하는 놈들은 모조리 박살내라)''' >'''Eliminate all depose us (우리의 권좌에 도전하는 놈들은 모조리 제거하라)''' >'''Force them to fear you (공포를 심어줘라)''' >'''Force them to fear us (우리의 공포를 심어줘라)''' >'''Bring pride to our nation (우리의 조국에 영광을)''' >'''Strike fear into their hearts (놈들의 심장까지 공포를 박아버려라)''' >'''Failure is not an option (실패는 용납되지 않는다)''' * [[톈 자오]]: 과거편의 그 양반 맞다. 머나먼 타지에서 목숨걸고 싸우고, 배신당해 얻어맞고 버려지기까지한 것이 헛고생은 아니었는지 전략 방위 연합(Strategic Defense Coalition, SDC)의 수장이 되어있다. SDC의 가장 큰 적수인 미국을 탐탁치않게 여기고 있는 강경파의 수장이기도 하다. ISI와 같이 라울 메넨데즈와 대놓고 연합한 것은 아니나 SDC의 막강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미국을 적대하고 자신의 본국인 중국 정부에 대해서도 강경책을 주저하지 않아 여러모로 큰 골치아픈 대상이 되었다. 결국 미국과 관계 개선을 원하는 중국 정부에서[* SDC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대상은 중국 정부이기는 하나 톈 자오를 비롯한 강경파들이 권한을 틀어쥐고있다.] 미국측에 '''톈 자오의 암살을 의뢰'''하여 이것이 성공할 시, SDC의 권한을 되찾은 중국 정부가 '''라울 메넨데즈에게 공격당하는 미군에게 지원병력을 파견해준다.''' 아버지는 자오랑 같이 싸우고 아들은 그 사람을 죽이고 참 묘한 인연이 되었다. * 타키투스 사(Tacitus)[* 실제 영어 발음은 타키투스보다는 '타씨터스' 정도에 가깝다.] 각종 무인 병기들을 생산하는 업체. 라울 메넨데즈와 연관되어있다. * 에릭 브라이너: 타키투스 소속의 과학자. 메이슨 일행에게 셀레륨으로 된 일종의 [[양자컴퓨터]]를 건네주고 메넨데즈가 계획하고 있는 사이버 무기 '카르마'에 대해서 알려준 직후 적들의 기습으로 --에릭:죽기 싫어요!!--목에 총을 맞고 사망한다. 성우는 로버트 피카도(Robert Picardo). [[http://www.imdb.com/name/nm0000585/|#]] * [[클로에 린치]] * [[ISI|파키스탄 정보국]] 파키스탄 미션 "Fallen Angel" 에 등장하는 적. 사막 도색 전투복 차림의 전투 요원들이 등장한다. 블랙 옵스 2 세계관에선 ~~누가 [[탈레반]]이랑 [[알 카에다]]랑 짝짜꿍한 전력 있는 애들 아니랄까봐~~ ISI 수장이 아예 [[라울 메넨데즈]]와 한패라는 설정이라 적으로 등장. ~~[[명불허전]]~~ 덕분에 똑같이 ISI가 적으로 나온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경쟁작]]과 같이 파키스탄에서 발매 금지를 먹었다. * [[예멘]] [[민병대]] 용병 세력처럼 라울 메넨데즈가 이끄는 코르디스 디에의 추종세력들. 전작들의 민병대 세력처럼 후즐근한(...) 복장들이다. ~~덕분에 [[코스프레]]하긴 정말 쉬울 듯. 복면에 패딩조끼, 후드집업, 무릎보호대면 당신도 간지나는 민병대! 참 쉽죠? 아 물론 PDA는...~~ --스마트폰으로 대체하자-- 멀티플레이 시작시 대사는 >'''Kill them before they beg for mercy (놈들이 자비를 구걸할 때까지 죽여라)''' >'''Leave there body, it's warning (놈들의 시체를 경고의 표시로 나둬라)''' >'''Kill all oppose our will (우리의 대의를 막으려는 모든 놈들을 죽여라)''' >'''Our will cannot be stopped (우리의 대의는 꺾이지 않는다)''' >'''Your time has come (너의 시간이 왔다)''' >'''Show them what it means to believe in the cause (대의를 믿는 게 어떤 건지 보여줘라)''' >'''Break them with our will (우리의 대의로 저들을 파괴하라)''' >'''End their lives (놈들의 삶을 끝내라)''' >'''Our cause is our strength (우리의 대의가 곧 우리의 힘이다)''' >'''Leave their bodies to rot (놈들의 시체를 썩게 놔둬라)''' * 예멘 정부군 싱글 캠페인 Achilles' Veil에서 등장, 코르디스 디에로 위장한 파리드 시점에서는 적으로, 미군 특수부대인 섹션 시점에서는 아군으로 등장한다. 라울 메넨데즈의 연설 행사를 노려 코르디스 디에의 거점을 기습공격한다. 작중 무전과 군복의 국기로 확실히 구분되지만 모델링 돌려쓰기의 폐해로 ISI의 독수리 모양 엠블럼이 그대로 사용되었다. 여담으로 복장이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의 특공대원같다.... * [[지미 키멀]]★: 굿 엔딩에서 카르마가 등장하는 TV쇼의 진행자. 실존인물이며 해당 [[http://en.wikipedia.org/wiki/Jimmy_Kimmel_Live!|TV쇼]] 역시 실존한다. 역시 본인이 직접 성우를 맡았다. 작중 나이 58세어야 하는데 현재 모습으로 등장. * 무인 로봇: 블랙옵스는 2025년 근 미래전답게 로봇 병기들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데, 게임성을 올려주는 감초적 역학을 톡톡히 해냈다. * CLAW (Cognitive Land Assault Weapon): 강력한 장갑을 자랑하는 4족보행 무인로봇으로,--[[견마로봇]]-- 회전식 [[M134 미니건|미니건]]과 유탄 발사기, 화염 방사기(옵션)로 무장되어있다. 또한 스트라이크 포스 미션에서 자주 등장한다. 일반 라이플로는 CLAW의 몸체에 손상을 입힐 수 없으며, 오직 다리만 부숴 기동성을 무력화 시킬 수 있다. 아니면 [[바렛]]으로 몇 발 쏴주면 끔살시킬수 있다. 싱글플레이에서도 바렛같은 대물저격총이나 스톰 PSR을 들고있으면 이 놈 처리하느라 RPG 찾아다닐 필요도 딱히 없다. 여담으로 덩치가 2m에 가까울 만큼 큰데도 귀엽다는 평이 있다. 총탄이 빗발치는 살벌한 전쟁터 한복판에서 어기적거리며 걸어다니는 꼴이 참 거시기하다. 켜지는 소리가 특이하다. --오왕 위이이잉 위잉위잉-- 마지막 미션에서 하퍼의 '아군 CLAW를 엄폐물 삼아 전진하라'라고 하는 대사가 있는데, 아군 CLAW가 전진하지 않으므로(...) 딱히 의미있는 대사는 아니다만 충분히 엄폐할 만한 덩치이긴 하다. [[견마로봇]] 항목에도 로봇의 엄폐물로써의 역할에 대한 설명이 몇줄 있긴 하다. * MQ-27 Dragonfire (Micro Quadrotor-27): 4개의 모터와 총신으로 이루어신 초소형 무인 드론. 벌때처럼 몰려오는 숫자와 기동성 때문에 여간 애를 먹는게 아니며, 특히 스트라이크 포스 미션에선 매우 짜증나는 존재들. 캠페인에선 "Achilles' Veil" 미션에서만 직접 조종이 가능하고, 몇몇 멀티플레이에서 사용 가능하다. 다만 모든 무인로봇 중 가장 약한 맷집을 자랑해 소총탄 몇 발에 격추된다. 아군으로서는 별도움이 안되지만 적으로 두기에는 무서운존재. --사실 무섭기보다는 여름철 모기마냥 짜증나는 존재(...)-- [* 다만 스트라이크 포스 미션 관련 도전과제 중 '전술화면만 보면서 클리어' 과제시 아군의 형편없는 AI와 더불어 [[업적게이]] 플레이어를 똥줄타게 하는 존재이긴 하다. 떼거지로 출현해서 쪼아대니...] * A.G.R. (Autonomous Ground Robot): 대 구경 머신건과 로켓으로 무장한 무인 지상 대인 살상 로봇으로, 작은 몸체와 빠른 기동성을 자랑하며, 드래곤파이어보다는 맷집이 강하지만 웬만한 돌격소총 한 탄창만 비워주면 폭주하다 파괴된다. 또한 EMP 한대 맞으시면 그대로 무력화. 지직거리며 한 10초간 작동중지하는데 그러고 있는동안 소총 갈겨서 파괴해주면 된다. 위의 CLAW와 마찬가지로 귀엽다는 평이 있다. [* 특히 CLAW는 특유의 땅을 울리는 발걸음 소리와 괴-엥 하는 위압적인 구동음으로 적 유닛으로서 등장시 그나마 플레이어에게 심적 부담이라도 주는데, 요놈은 돌돌돌- 하면서 무한궤도 돌아가는 소리를 내니 더욱 귀엽다(...)] * Drone (종류가 많아 드론으로 통일): 강력한 [[M134 미니건|미니건]]과 [[유탄발사기]]를 장착한 무인정찰기로, 무지막지한 피통을 자랑한다. 캠페인에서는 절대 우위를 차지하는 막강한 파워를 가졌다.~~결국 메넨데즈에게 해킹당하지만~~ 작중에서 등장한 것은 헬리콥터 형태와 [[X-47]] 형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